YTN 사이언스는 대한민국 과학발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으로 제작되어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합니다.
성탄절인 어제(25일), 카자흐스탄 서부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추락해 38명이 숨졌지만 절반 가까이 승객들이 극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사고 초기 새 떼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련 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놓고 철저히 ...
광주 조선대학교가 구축한 65세 이상 어르신 생체 빅데이터가 나라 안팎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컬 대학을 추진하는 경남의 인제대학교에서 도움을 요청한 데 이어, 국제적 망을 갖춘 의료기업에서도 공유 의사를 ...
탄소 감축이 없다면 앞으로 21세기 말, 60여 년 뒤에는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고 4.5도 오르고, 해수면 높이는 최고 58cm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고수온이 5일 이상 지속하는 '해양열파 ...
지난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7만 5천여 명으로 전체 사망의 78.1%를 차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노인 인구 증가로 만성질환 진료비 역시 지난해 90조 원으로 늘어나 2022년보다 9.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구글의 대형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신형 양자컴퓨터 칩 '윌로우'가 공개된 건데요, 윌로우는 영하 200도 이하에서 작동하는 '초전도 방식' 양자칩으로 성능은 105큐비트입니다. 앞서 IBM이 발표한 양자칩이 ...
한 주간 주목할 만한 사이언스 이슈를 다 모아온 최소라입니다. 먼저, 첫 번째 주제부터 만나보시죠. 올해 북미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가운데 H5N1 바이러스가 특히 ...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2만 1천398명으로 1년 전보다 13.4%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기준으로 2010년 15.6%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입니다. 출생아 수는 ...
국내 연구진이 최대 1년 뒤의 북극 해빙 변화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UNIST(유니스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북극 해빙 농도를 1년 뒤 6% 이내 오차 정확도로 ...
목요일인 오늘(26일·목) 낮부터 찬바람이 불며 추워지겠고,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6일·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지난해 방송광고 매출이 1년 전보다 20% 가까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 방송산업 매출도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앞차에 특별한 총을 쏘자 휴대전화 앱에 도주 차량의 위치가 나타납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발사부착탄으로,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도 도망가는 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치 추적의 열쇠는 ...